2022 수능 날짜

 

어느덧 2022년의 10월의 중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11월에는 다들 알고 있는 큰 이벤트가 하나 있죠?

바로 수능입니다.

 

 

올해는 수능이 언제 치러지는지, 그리고 주의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와 함께 수능에 대한 기본 정보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수능은 대학 수학능력시험의 줄임말로 대학에 가기 위한 일종의 입학시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능의 정확한 성격과 목적은 대학 교육에 필요한 능력을 측정하여 선발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그럼 2022년 대학 입학시험은 언제일까요?

 

2021년 11월 18일 목요일


2022년 수능 날짜는 11월 18일 목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능 시험은 매년 11월 둘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었습니다.

※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했을 때 더 좋은 날에 지정되기도 합니다.

(2022학년도 대학입시는 셋째 주 목요일)

 

 

 

 

1994년에 도입된 수능 시험은 지금까지 딱 한번 시험 날짜를 지정한 후 전에 연기한 적이 있었는데 바로 2017년에 포항과 경주에서 지진이 일어나 학교 건물에 피해를 입어 수능 시행 이후 처음으로, 시험이 미뤄졌습니다.

 

 

 

 

이어서 2022학년도 수능 과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능 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 과학, 직업),

제2 외국어/한문으로 최대 7과목의 시험을 보게 됩니다.

 

 

 

 

수능은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해서

탐구 과목까지는 오후 4시 37분,

제2 외국어까지는 오후 5시 45분에 끝이 납니다.

 

 

시험 시간은 국어(80분), 수학(100분), 영어(70분), 한국사 및 탐구(107분)로 진행이 됩니다.

 

 

 

점심시간은 수학시험이 끝난 후

12시 10분부터 13시까지 50분입니다.

 

 

국어와 수학, 영어와 한국사 사이에 쉬는 시간이 20분 주어지기 때문에 시간을 잘 파악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수능 시험이 끝나고 성적 발표는 12월 1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능시험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능 준비물로 꼭 잊지 말고 챙겨야 하는 것이 2가지 있습니다.

바로 수험표와 본인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입니다.

 

 

수험표를 분실했을 때에는 재교부를 받을 수 있지만,

신분증을 놓고 와버리면 자신임을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 시험을 볼 수 없다는 점, 꼭 숙지하셔야 합니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모든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시험장에서 마스크 착용 등 시험장 방역 지침을 반드시 준수하여야 하고, 모든 물품에 대한 관리 절차 및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전자기기도 반입이 불가능한 품목입니다. 혹시 소지하고 있을 경우에는 1교시 시험 전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제출하여야 하고 모든 시험이 끝난 후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 전자 기기를 제출하지 않으면 부정행위 간주되니 꼭 주머니와 가방을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이렇게 수능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수능이 한 달 정도 남았는데 남은 시간 동안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준비 잘하시길 바랍니다.

수능이 인생의 끝은 아니지만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이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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